겨울 有彩_4 곱게 나이들어 간다는 것이얼마나 숭고한 것인지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그리고 그게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도좋은 말이든필요한 말이든말 한마디 남보다 덜 하는 것곱게 나이먹는시작이라는 거점점 알아지는 것 같다어느날나도 모르는 사이에무슨 행동을무슨 말을 종일 반복..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9.01.23
겨울 有彩_2 겨울만의 색이 있다능력있고 경험 많은 색채 디자이너라도감히 흉내 낼 수 없는소박하고 담백한 시간의 맛이 있다소소히 빛을 되돌려주는 그 의연함누가 알까봐 감추고 나만 누리고 싶은 시크하게 잘 삭은 사진의 맛이 있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