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 사진을 좋아하다 보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나와 사진만이 친숙한 아지트가 필요하다 방해받지 않고 평화로이 사진과 대화하고 쉴 수 있는 공간 아주 특별하지는 않아도 사적이라서 더 든든한 공간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