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4.2 06:53 산책길에서)
제 아무리 보물이 사방에 널려있다 한들
관심이 있어야 함은 물론
알아보는 이에만 보일 것이고
필요한 이에게만 쓰여질 것이며
좋아하는 이에 좋아하는 것만을 선택할 것이니
또한 자연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 가리거나 차별하질 않을테니
모두가 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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