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이란 그래서 좋은 건가 싶네요
괜히 가슴뛰고 설레이고
괜히 두근거리고 부끄럽고
괜히 화끈거리고 어색하고
그런때
누구나 다 있었을 거에요
나도
그런 때가 있었다는 게
생각하면 참 행복합니다
그게
그렇게 어려웠던게
얼마나 소중하고도 다행인지 모릅니다
(30여년만에 만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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