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건너 마을과 안 건너 마을이 마주 하나로 하는 길
바라만 보는 것으로 충분히 달리기만 하기 위한 길
그래서 그냥 가버리더라
그래서 그냥 지나가버리더라
그래서 그냥 가까운 줄로만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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