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다리요

g_daeroni 2013. 12. 18. 09:36

 

 

건너 마을과 안 건너 마을이 마주 하나로 하는 길

바라만 보는 것으로 충분히 달리기만 하기 위한 길

 

그래서 그냥 가버리더라

그래서 그냥 지나가버리더라

그래서 그냥 가까운 줄로만 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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