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여보게 들
그동안 고생들 했다네
이제 들 가볍게 채리고 좀 쉬시구려
아무리 차고도 세찬 바람이 들어도
풀풀풀 빠져나드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다네
그래서 들인가 보네
그래서 풀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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