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습니다
그렇게 닮은 줄 몰랐습니다.
줏어온 줄만 알았는데
아니라고 아무리 놀려도 믿지 않겠습니다.
어찌 생겼는지 높이 오르면 보일 줄 알고
몰랐던 덕분에 이렇게 많이 컸습니다.
내가 숲인걸
숲이 바로 나인걸 정말 몰랐습니다.
앞으로 이제 숲 많이 사랑하렵니다.
우리 모두가 숲입니다.
몰랐습니다
그렇게 닮은 줄 몰랐습니다.
줏어온 줄만 알았는데
아니라고 아무리 놀려도 믿지 않겠습니다.
어찌 생겼는지 높이 오르면 보일 줄 알고
몰랐던 덕분에 이렇게 많이 컸습니다.
내가 숲인걸
숲이 바로 나인걸 정말 몰랐습니다.
앞으로 이제 숲 많이 사랑하렵니다.
우리 모두가 숲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