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진은 이런 사진을 담아 보아야 겠다
내가 생각하는 사진으로의 힐링.....
거북하지도 불편하지도 기교스럽지도 짜릿하지도 않은 사진
마음의 평화 평온 안정 휴식 정화를 할 수 있는 가장 편안한 사진
사진기라는 기계,사진이라는 볼거리,사진촬영이라는 움직임을 잘 응용하여
어느 정도의 안정과 정화를 할 수 있을지
바로 내가 얼마나 정화를 하고 몰입을 하고 정리를 할 수 있는지
지금까지의 욕심을 털어내면서 힘을 빼내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흘러 나오는 그런
자연스러운 마음의 이야기를 쏟아내 보아야 겠다
밝음으로 부터의 어두움
어두움으로 부터의 밝음
펼쳐짐 찾아듬 무엇이든지
어떠한 것이 진짜 나의 생각이고 나의 진심일런지
어느날 벅차게 마주칠 나의 나를 마주하기 위한
깨끗한 보금자리 그게 올해의 사진이기를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