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대전 도심의 한밭 수목원에서 자라고 있는 버드나무
자연스럽게 풀어 헤친 버드나무의 하느적 거리는 가지가
그 무슨 스케치일지라도 흉내낼 수 있을까
한편 저런 유연함으로 자연스러운 한해한해 정성껏 산다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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