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작복작
연잎만 남아 있다면
좋을까요
보기 좋을까요
한밭수목원 서원
정문으로 들어가면서 왼편으로 200여미터 돌아가면
팽나무 뒤 잔디광장 한쪽의 웅덩이 연못입니다.
꽉꽉 황소개구리울음도 울고 그랬는데
오늘은 듣질 못했어요.
억새같은 저 뒤쪽 풀들이 태풍에 날리는 폼이
봐달라고 으스대는 것 같았습니다.
비가 많이 쏟아진 직후에는 연잎도 깨끗해져서
청량하게보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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