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봄 날
햇살과 함께
이동 점방이 찾아왔다
바람이 얼마나 새찬지
구루마 밀고 오시는 할머니 몇 분은
채 다 오시기도 전에 떠났다
콩나물 한 줌 샀으면
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