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낡늙 원래의 색을 간직하고 원래의 틀을 기억하고 아직 다 있는 것처럼 아직 다 기억하는 것처럼 내가 그랬듯 너도 그럴것이라 붉고 낡아가지만 곱게 고웁게 늙어가거라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11.16
홍시 떨어지고 지워지고 사라지지만 겨울을 지내고 봄에 피워낼 불씨는 이곳 저곳에 보물처럼 잘 보관되어 집니다 11월은 그런 가을이 감추고 간 보물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