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곁에 아마 진짜의 모습이 궁금해서라기 보다 좀 다른 모습 어디 없을까 해서 이리저리 살펴 본다는 습관으로 어지간히 원주민들한테 원망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훌륭한 둘레길로 해서 아주 자연스럽게 가까이 갈 수 있고 여유롭게 눈맞춤 할 수 있어서 좋다 (충북 황간 월류봉)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8.03
갈수록 1 충북 황간 조그만 샛강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 요조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닿지 않는 천장에 손을 뻗어보았지별을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으면 좋을텐데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너에게 줄게다녀올게말할수 있을텐데우리..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