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이웃사촌 참 정겨운 말이었다 이우지간이라는 말로 친근함과 존경의 의미로 특히 동네 어르신은 절대적이었는데 어쩌다 어쩌다가 무지에 불통과 고집의 대상으로 들린다 틀닭... 어릴적 전래민요를 내게 가르쳐 주시던 마을 할머니가 떠오른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9.07
초상 우리집 강아지가 간식 안준다고 골낼 때 딱 그렇다 떼쓰고 심통부리고 토라지고 내 생각에 그래도 사람처럼 나 이제 밥 안먹어 죽어도 그러지는 않는다 거울 어디 있지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