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이웃

g_daeroni 2020. 9. 7. 02:23

이웃사촌

참 정겨운 말이었다

이우지간이라는 말로

친근함과 존경의 의미로

 

특히 동네 어르신은 절대적이었는데

어쩌다 어쩌다가

무지에 불통과 고집의 대상으로 들린다

틀닭...

 

어릴적

전래민요를 내게 가르쳐 주시던

마을 할머니가 떠오른다

 

'사진이야기 > 내마음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각  (0) 2020.09.10
억새 숲을 지나  (0) 2020.09.07
초상  (0) 2020.09.07
돌소리  (0) 2020.09.03
물소리  (0)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