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이웃사촌
참 정겨운 말이었다
이우지간이라는 말로
친근함과 존경의 의미로
특히 동네 어르신은 절대적이었는데
어쩌다 어쩌다가
무지에 불통과 고집의 대상으로 들린다
틀닭...
어릴적
전래민요를 내게 가르쳐 주시던
마을 할머니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