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에서 이쯤되면 막 건너가도 된다는 거지 가야 뭐 별 수 있나 나무 돌 흙 그래도 가보니 보기하고는 다르네 좌우만 긴게 아니라 앞뒤도 길구나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