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무녀도에서

g_daeroni 2020. 8. 12. 17:16

이쯤되면

막 건너가도 된다는 거지

가야 뭐 별 수 있나

나무 돌 흙

 

그래도

가보니

보기하고는 다르네

 

좌우만 긴게 아니라

앞뒤도 길구나

 

 

'사진이야기 > 내마음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의 기억  (0) 2020.08.14
닮는다는 것  (0) 2020.08.12
선유봉 바라보기  (0) 2020.08.12
대장도 바라기  (0) 2020.08.12
그나마  (0)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