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한곳에서 꼬박 천년을 산다는 것 무슨 느낌일까 느낌이 없는것은 아닐까 어쩌다 좋은 자리 차지한 탓일까 과음도 과식도 부귀도 영화도 몰라서일까 잔소리가 없어서일까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