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 오월의 죽순빠르다참 빠르다큰 세월만 빠른줄 알았는데작은 오월이 그렇게 빠를줄 몰랐다얼마나 살지는 몰라도대나무그 속도 따라 잡느라 고생 많다이줄 저줄 헷갈리지 않고 당기고 늘리고 하느라참 애 많이 쓴다아주 오랜어릴적 기억 살려서 길이 늘리면서칸수 잊지 않고 맞추느라정..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