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선암에서의 하얀 여름 하얀여름여행 중의 안좋았던 기억은그 곳에서 담아온 사진 모두가 불편하게 여겨진다말이란 묘한 것상대를 내가 실제로 말로 바꾼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들 한다더구나 가족도 아닌 남그냥 남도 아닌 나이 든 남은'확실히 불가능하다'라고 단정하는 것이 편하다그런데도참 묘하..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