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소나무 사진을 찍는 다는 것그것 참 쉬운 듯 어려웠다냄새를 담을까세월을 담을까기상을 담을까에라이카메라 보고직접나무에 올라가라하고 있자니어쩌나 보며햇살이웃고 있었다눈길을 마주쳐 눈이 부셨다(2017.1월 예천) 사진이야기/영원의 강 201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