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푸르름이 빛을 잃어가는 듯 해도 그 힘이 아직은 약하지 않고 새롭고 화려함이 의젓하지만 배려와 조화를 잃지 않는 9월 이제 또 다 간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