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질 살아가는 것은 진함과 여림 거칠고 부드러움 굵고 가늘고 빠르고 느림이 좀 어우러져야 제 맛일터 그리 못 되어도 어찌되었건 살아가는 것은 돌아보니 붓질이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