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 봄 날 햇살과 함께 이동 점방이 찾아왔다 바람이 얼마나 새찬지 구루마 밀고 오시는 할머니 몇 분은 채 다 오시기도 전에 떠났다 콩나물 한 줌 샀으면 하시던데...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