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1 충북 황간 조그만 샛강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 - 요조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닿지 않는 천장에 손을 뻗어보았지별을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으면 좋을텐데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너에게 줄게다녀올게말할수 있을텐데우리..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