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수목원 태풍이 불던날 태풍이 불면 비만 올 때보다도 더 좋아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래도 비를 더 좋아하지만서도 구름도 이 때다 싶어서 가고싶은곳으로 부지런히 떠나고 풀들 그동안에 하지 못한 운동하느라 날리났고 나무들도 그렇지요 많이 크지않은 나무는 아주 좋아합니다. 잘난척 하는 가지 부러지기만 기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1.06.26
한밭수목원 여름 내가 받은 인상 내가 살리고 싶은 이미지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비오는 날, 특히 태풍에 앞서서 비가 오는 날이면 틀림없이 작은 나무와 하늘을 보러 나섭니다. 풀도 보아야 하는데 그 풀은 없을 때가 많아요 수목원 일꾼들이 좀 바쁘거나 쓸돈이 모자라서 하는 수 없어야 저 풀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1.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