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아마도 언젠가는
각자 또 하나의 스마트한
전자 눈을 휴대하고 다니는
날이 올 듯
덕분에 공간을 초월하여
같은 풍경도 개성에 따라
다양한 시선으로
볼 줄도 알게되는
날이 반드시 올 듯
(장자도에서 대장도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