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덕유산 초원

g_daeroni 2020. 7. 28. 01:10

군락

이 단어도 참으로 고급진 단어였었지

지금은 뭐 가까운 수목원에도

길거리에도 군락이 지천이니...

 

사라지지 않고

정상에 남아있는게 고맙고

올해도 때 맞춰

그자리에서 얼굴 보여주니 반갑고...

 

군락이 아니어도

그것으로도 충분

 

 

 * 사진을 클릭하면 좀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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