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군락
이 단어도 참으로 고급진 단어였었지
지금은 뭐 가까운 수목원에도
길거리에도 군락이 지천이니...
사라지지 않고
정상에 남아있는게 고맙고
올해도 때 맞춰
그자리에서 얼굴 보여주니 반갑고...
군락이 아니어도
그것으로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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