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데크가 없어도 되는 흙길

g_daeroni 2020. 4. 3. 00:04



사람이 자꾸 지나가면 생기는 길

길잃을까 걱정 하나 안해도 되는 길

그림자도 즐거워라 졸졸 따라 걷는 길


걸으면 신발에 흙이 묻는 길

세월이 가면 점점 그리워 지는 길


(데크가 없어도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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