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사람이 자꾸 지나가면 생기는 길
길잃을까 걱정 하나 안해도 되는 길
그림자도 즐거워라 졸졸 따라 걷는 길
걸으면 신발에 흙이 묻는 길
세월이 가면 점점 그리워 지는 길
(데크가 없어도 좋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