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감사

g_daeroni 2019. 9. 20. 06:03



언제면

이 모난 귀통이가

무디어 질까


스스로 무디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


파도고

바람이고


세월이라

그저



(2019. 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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