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광장

g_daeroni 2017. 11. 2. 23:22



일년의 고단한 시간을 보내고

광장에 모였습니다


그새 힘든 일들은 가마득히 잊고


어디론가

누군가와

무엇으로라도


떠날 채비로

분주합니다



(당매자 나무잎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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