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작은
사람 하나가
많은 꺼리를 만들어냅니다
사람으로서 부끄러워
용감해야지
부끄러움에 무디다고
용감하다면
나 정말 부끄럽습니다
새에게
풀에게
꼬마벌레에게
어찌 말해야 할까요
(2017.7 영광 칠산리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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