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중봉에서 점심을 먹고난 정오쯤

g_daeroni 2011. 6. 6. 21:53

 

중봉에서 오수자굴 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내가 매일 갈 때마다 점심 도시락을 까는 곳에서

 

소화시키면서

앉아서 그대로 누질러 댄 사진입니다.

 

색감이 좀 후적후적 해도

젤로 정감이 배어 있는 풍경사진입니다.

 

도시락 참 맛나기도 해라

소주 딱 쬐그만 거 한 팩

그것도 둘이 나눠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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