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얗고 곧고 당당하게만 보이던 자작나무
그런 것이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얼마나 해마다 그늘에서 풀들하고 사투를 하였으면
고산에서 얼마나 장마하고 눈바람에 시달렸으면...
덕유산 향적봉을 지나서 여유롭게 중봉을 지나 송계 삼거리까지 철쭉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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