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누구나 내 것이라고 우겨도
아무도 아니라 하지 않는다
아무리 내 풍경이라 우겨도
누구도 아니라 하지 않는다
얼마나 잘나시고 고고하신지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 여전히 전혀 없다
(여유롭고 너그러운 한가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