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산_2 급히 꽃 피우다 보니 넘어지는 줄도 몰랐고 넘어지고 보니 뒤엉켜 있고 뒤엉켜 있다보니 가을이 들어 쉴 자리 찾아 누워 있는줄도 몰랐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