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라 사라지는 듯 해도 가야하는 장소도 날리는 이유도 다 있다 궁금해 하지 않아서 그렇지
조용히 쉬고 있는 모습 가만 바라보면 참 매력적인 것을 잠시도 쉬게 놔두지 않으니 니 맘고생 많다
이해되지 않는 것 탱자나무의 탱자가 그렇게는 인기는 없다는 것 나는 참 좋은데 향기도 촉감도 술도.......
지난 여름의 태풍도 해맑은 태양도 후련한 바람도 다 있다 시월의 곳간에는
누가 먼저 마무리하나 그것도 경쟁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시간 그거 잊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