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평화로운 모습은 그새 얼마나 보았다고30년만에 청량리 동네그리던 칼국수집 찾아 가는 길에벌써 복잡한 전신주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하기야 일 년에 한 줄씩만 걸쳤어도그만한 것은 당연한거지 재개발로 걷어낸다니다시 볼일 있을까그대로 잘라내박물관으로 옮기고 싶다한땀한땀 전기..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