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추억? 차암 나, 벌써 얼마나 올라보았다고 추억이라나... 나무 한그루 풀한포기 바위 한덩이가 반기든가, 친한척, 친해보려 하는 노력은 알아주지 보는 내가 다 내가 아니라니 내가 나 인것 같아도 내가 할 수 없이 내가 아닐 때라니 여기 바로 여기서 서 있는 다는 것 그게 어디 쉬운가 내가 풀물이 들고 까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