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조치원 참말로 뽀얗고 이쁜 복숭아~ 아무리 숨는다 해도 숨어지나~ 봐라~ 부끄러워 하는 네 모습 봐라~ 어디 아닌척 해도 어디 아닐수 있나~ 무성하고 무성한 잎이라 한들 네들 그 젊은 향기 어찌 할 수 있겠나~~~~ (2012.8.충남 연기군 전동면 송곡리)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