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어쩌면 가장 기분좋은 사진놀이는 무엇이 찍혔는지 어떻게 카메라에 잡혀 있을지금방 알 수가 없는 상상만으로 담아서돌아와 열어보는 사진이 아닐까내가 누르기는 했어도바람과 빛과 시간 것 들이 합작으로 만든 작품을다만 적당한 두께로 잘라내는 역할만 했을 뿐당연히 내가 전부 관..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