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동백의 화사한 미소는 눈부시다
봄날 꾸는 꿈은 지나간 꿈일까 다가올 꿈일까 어쨌거나 꿈이라서 좋다 꿀 수 있어서 좋다 좋은 꿈일거라 더 좋다
가기로 맘 먹은 거 그냥 가세요 미안함 그 때 뿐이고 미련은 미련할 뿐이네요 기대는 진작 접었지요 진도도 이미 한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