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 빛이 이렇게 아름다웠었나그림자가 이렇게 근사했었나달 빛이 이렇게 그윽했었나돌 한점의 자태여울 한모금의 소근거림바람 한자락의 빼어남이 이렇게 멋스러웠었나나이갈수록 거꾸로 먹는 것은 아닐까...걱정이다본의 아닌자화자찬은 또어찌 할거나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