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겨울 계룡산 삼불봉을 지나서 자연성릉으로 가던중 잠깐 쉬는 틈에 관음봉~문필봉~연천봉을 봅니다. 광활 황량한 땅위에 누군가 쏟아놓은 커다란 흙무더기 세월이 흘러가면서 그만 산이 되었다. 어쩌다 여기 공주땅 논산땅에서 흙더미로 살다보니 정말 어쩌다가 귀한 산이 되었다. 간..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