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_2 어쩌다 곱게 세월이 지난 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단다 힘겨웠던거 고달펐던거 아팠던 상처 묵묵히 기다렸었던 무슨무슨 일이 있었었나 곁에 앉아서 가만가만 천천히 부드럽게 들어주고 보아주고 상상해주고...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