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초원 군락 이 단어도 참으로 고급진 단어였었지 지금은 뭐 가까운 수목원에도 길거리에도 군락이 지천이니... 사라지지 않고 정상에 남아있는게 고맙고 올해도 때 맞춰 그자리에서 얼굴 보여주니 반갑고... 군락이 아니어도 그것으로도 충분 * 사진을 클릭하면 좀 크게 보입니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