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꽃 나만의 사진을 담는 다는 게 그리 쉽지가 않다 일부러 다르게 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특별한 목적의식 없이 마음이 가는대로 담는 거 훈련에 의해 굳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담는 거 참 어렵다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