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날 날카롭고 싶었나요자르려 했나요찌르려 했나요무얼 어쩌고 싶었나요아픕니다보기만 해도 그냥 가슴이 아픕니다힘주어멈춰 있는 모습이멈추어 서서무디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작아져가도날서서 버티는 모습이너무 안스러워온몸이 쓰리도록 아픕니다내가 먼져다 녹아버릴 것 같습니.. 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