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열차안에서

g_daeroni 2021. 1. 2. 21:06

 

집안에 갇혀 있다보니 눈온줄도 몰랐다

연말연시 가족들하고 함께라도 있으려 갔다 오는 길에

눈이 온 줄 알았다

난 점점 세상일에 관심이 멀어져 가고 있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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