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집안에 갇혀 있다보니 눈온줄도 몰랐다
연말연시 가족들하고 함께라도 있으려 갔다 오는 길에
눈이 온 줄 알았다
난 점점 세상일에 관심이 멀어져 가고 있음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