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내마음의 풍경

방울비짜루

g_daeroni 2020. 12. 1. 01:07

늦가을 푹한날씨에

흠뻑 비가 오더니

바래던 노란빛이

어리둥절 황금빛으로 물들고

 

느즈막을 좀 더 진하게 누리며

사라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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